안녕하세요.

저는 9월 예신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식장 / 신혼여행 / 스냅 까지만 결정 되었고,
본식 드레스 / 메이크업 등 은 아직 결정 안된 상태거든요..

드.메 만 웨딩플래너랑 같이 준비 해도 괜찮을까요?
보통 스드메 식장 까지 다 해야 좀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 ,
저는 이미 나머지는 정해 버렸으니..

스냅 촬영때 드레스를 입지 않아서
본식 드레스에 좀 힘을 주고 싶은데요.

소유브라이덜 / 이명순 / 아틀리에쿠 / 등의 웨딩샵만 눈팅 해 둔 상태구요 ~
너무 이쁘더라구요 ㅜㅜ 가격은 후덜덜 하다고는 들었습니다만,,

혹시 이쪽 웨딩샵 관련 웨딩플래너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가격 적인 면도 무시 못하긴 해서 ㅜ 가능하면 저렴하게.. 같이 준비 해 주실 수 있는분 !

그리구플래너님, 동행 , 비동행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요?

글고, 확실히 웨딩샵은 워킹이 비쌀까요?

이제 급히 준비 해야 할것 같아서.. 마음만 조급하네요 .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