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드레스 투어를 했어용!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는거라서 두근두근 +_+
드레스 투어팁으로 화장을 찐하게 하고 가는게 좋다고 해서
촬영때 원하는 느낌의 메이크업을 직접 하고 갔어요!처음 방문한 곳은 레이첼 웨딩!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간곳
그냥 남들도 몇군데 하길래 나도 한군데 더 지정한 곳
처음에 도착했을때 남친이랑 제 친구랑 전부다 놀랐음.
왜냐하면....
웨딩샵이 너무 작았기때문에!! 그리고 주차할 곳도 없이 건물 3층에 있엇음.
게다가 너무 어린직원들이 나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이런곳에 이쁜 드레스가 있겠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4벌을 입었는데, 벨라인1개, a라인2개, 머메이드 1개
전부다 다 이뻐서 정말 깜짝 놀랐음.
원래 웨딩드레스는 다 이렇게 이쁜건가 ...하면서요. ㅎㅎㅎ
입으면 입을수록 마음에 들어서..ㅎㅎㅎㅎ 다들 극찬을 하였음. 2번째 김영희웨딩 방문
사실 엄청 기대했다. 왠지본인 이름이 들어간 곳이면
더 좋아 보였기 때문에 게다가 오래된 지라 더 많은 드레스 들이 많을것 같고
게다가 레이첼에서 너무 좋았기 때문에
건물 자체가 일단 단독으로 되여 있어서 기대 훌륭하군 하고 들어갔음.그러나!!!5번을 입었는데요. 벨라인1개 a라인 2개 머메이드 2개
흠.....처음 입었던 곳은 남자친구왈 : 갑옷 같다.옷이
제 표정 부터 일단 감출수 없었습니다.
안입고 싶은데. 5벌까지 그렇게 입고 나서
나오자 마자 바로 첫번째 투어 햇던 레이첼에 전화해서 나 여기로 하겠다. ㅋㅋ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웨딩드레스 흰색으로 업그레이드 안될까요....??
라고 이야기하니깐. 해주시겠다면서...!!!!! 레이첼웨딩은 약간 후기도 없고 다들 평도 그냥 그랬는데
일단 신상이 많고 드레스가 다 새꺼 같이 깔끔하고 깨끗해요.!!드레스 투어와 당일에 메이크업 투어까지 완료
스드레 130에게다가 웨딩드레스도 업그레이드 받아서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준비 할일이 많은데 우리 모두 힘내서 준비해용!!*마지막 드레스투어팁! 생각보다 날씨가더운데 웨딩드레스를 계속 입혀주니깐
저는 겨땀이살짝 나더라구요. 이 더위에 데오드란트를뿌려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