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신행 못가게 됐습니다....

신행 못가게 됐습니다....

꺄홋

예식 한달도 안남기고 아틀란틱비행기 노선 취소로 계약금 환불받고 지금 비행기 좌석이 없어 신행도 못가게 생긴 예신입니다.

허니*여행사 측에선 자기네 과실이 아닌 항공사 책임이므로 책임을 질 필요가 없으나? 도의적인? 책임에서 다른 항공편 타이항공 (경유) 해서 가는 방향을 제시했고 저는 미리 예약했던 풀빌라 선투숙 문제와 바뀌는 경유 비행기는 밤비행이기 때문에( 제 원래 예약은 오전출발 직항) 모든 일정 및 스케줄이 엉망이 되고 제 현재 몸상태가 홀몸이 아닌 상태로 임산부가 경유까지 하기엔 무리고 그건 안되니 다른 방향을 제시해 달라 요구를 했습니다 . 그러자 직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있긴한데 차액이 많읍戮?많이나서 여행사에선 그걸 안고 갈수가 없다. 라는 답이였구요 그래서 저는 그럼 방법이 없는거냐..했더니 현재상황으로는 경유 하실거 아니면 방법이 없다 라고 단호하게 애기하시더군요 통화하는 담당자 말투부터 거슬리더군요(이렇게 되엇다는 긴급한 상황 설명도 유선상이 아닌 문자로 먼저 알려오더군요 놀래서 전화도 제가 먼저 걸었구요 ; )

그들에겐 그저 하나의 계약건일지 몰라도 평생 한번 가는 신행을 불가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 이게 다 취소되게 생겼는데 ...임신상태로 경유는 불가판단해 일단 취소는 하였고 그 뒤로 곱씹어보니 너무나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랴부랴 다른 여행사 알아보아도 이미 임박한 시간때문에 좌석도 비행기 자체도 없을뿐더러
사이트에 글을 올리니 다른 여행사 에서 아시아나로 바꿔서 간다는 글도 잇고 저같은 대처 하는 여행사들 때문에 신행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가야한다는거 자체가 기가차서 글을올립니다. 이럴려고 수수료 줘가며 여행사랑 계약을 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계약금을 받았으면. 그후 순서가 비행기부터 확약이 된상태로 계약이 의무가 되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담당자가 문젠건지 여행사가 문제인건지 자기네들 편리와 이익으로 이런일들이 발생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예약자가 다 받는데도 신행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그 피해를 당하고도 같은 가격 돈을 더내고 경유를 타고 간다는게 있을수가 있는일인지 모르겟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사 말이 많아도 허니문으로는 큰 회사라 믿고 맡겼던건데 이제는 절대 여행사 통해선 여행가고 싶은맘이 사라지네요.

담당자 소** 차장에게 너무 억울하여 몇번의 문자 주고받고 현재 저는 경유를 해서 갈수가 없다는 상황설명과 문자을 주고 받는중 대책은 없었고 (여기 여행사는 피해입은사람들 모아 소송이라도 걸어야 대처하는 움직임 이라도 보일거냐 홍보 잘 ~ 해드리죠 라 반어법 ) 했더니 근거없이 애기하거나 행동하기전에 전문기관에 상담을받으라하고 근거없는 비방등 영업방해는 심각한 법정분쟁을 초래할수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네요) 피해입은 고객에게 하는 말이 너무 황당하여 그런말할 시간에 고객응대메뉴얼이나 다시보라니 감사합니다. 라네요..
캡쳐해 올리고 싶을정도지만 뱃속에 아이를 생각해 참습니다.

물론 많은 여행사가 있고 저처럼 취소하시는분도 계시고 여행사 자체해서 해결해서 좋은방향으로 가시는분도 계실거고 담당자 잘만나서 잘 해결되신분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어감이나 말투가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진행했던게 제일 후회가 막심하네요. 뒤돌아 보니 처음 터지고 전화통화때부터 이런 긴급한 상황에 말투도 혼자 어찌나 태평한지 진심어린 죄송함 따위는 찾아 볼수가 없어서 기분나빠 일단 계약금이라도 받고 생각하자라며 취소 한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소**차장님. 허니*여행사는 차장이라는 직함을 아무렇게나 달수 있는지 의문스럽고 당신 언행하나로 그 여행사는 이제 제눈에 쓰레기 유령 회사로 보인다는거...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여행사 박람회 웨딩플래너 등 많은 업체와 연결이 되어 있는 신행 대표 여행사 이구요. 친절하고 일 처리 확실하게 사명을 갖고 일하시는 담당자 잘 만나서 진행하세요...

  • 율아

    네 처음에 제 몸상태도 있고 국적기로 갈까해서 알아보다가 담당자가 같은 비행기고 이름만 다르고 다른문제는 없냐 했을때 간혹 어쩌다 지연될수는 있다고 들었응을때 차액이 2-30정도 였는데 지금은 시간이 임박하여 그 금액 차액으로는 갈수도 없거니와 저는 담당자의 말투와 종합적인 상황에 저도 기분이 확 나빠져 취소를 하게 되었네요

  • 터1프한렩

    근데 항공사에서 노선취소하면 여행사는 솔직히 방법없어요. 항공사가 절대갑이긴해요.차액을 내서 더 좋은 항공사로 옮기시는수밖에요.

  • 인1형녀

    네 오늘 지금이시간까지 하루종일 컴터 앞에서 여행사마다 통화하며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네요...어디라도 가려고는 해요..
    늦은시간 마음써주시는 답변 감사해요~ 결혼하시는 신부님 많이 행복하시겟어요^^행복하세요~

  • 민구

    그래요, 글쓴이께서 충분히 고민하고 내린 결론이라 생각해요.

    일단 지금부터라도 다른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다 보면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돈은 좀 더 들겠지만, 이번 기회니까 이런 경험도 했다 치고.

    그래도 다녀 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최종적으로 안가게 되면 정말 그 스트레스는 무엇에 비교 할게 아닌듯 해서 그러는거죠.

  • 꽃햇님

    네..저도 신행인만큼 경우의수도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만 경유를 하게되면 일단 예정해왔던 일정이 다 바뀌는데 거기에 대해선 또 숙박부터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는 담당자의 말과 비행시간과 내려서 이동시간까지 고려했던 제 입장에선 최대치의 계산으로 예약을 진행했던거라서 경유를 하면 3시간 정도 의 새벽시간의 대기 시간과 또 여행지 도착후 이동하는 거리도 있었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채로 아침 일정부터 시작하여야 하는 임산부로는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 이였어요.

  • 그녀는귀여웠다

    저도 이달 말에 가는 입장으로.. 얼마나 속상할지 상상도 잘 안됩니다.

    조금 중립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실 여행사 입장에선 결국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에서 가능 한 대안을 제시한게 그정도일거에요.

    글쓴이께서 현재 몸 상태나 취소되었다는 사실때문에 더 예민한 상태이기도 할테고...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리자면, 경유한다는게 정말 심각하게 육체적인 노동이 필요한건 아니니만큼

    가급적이면 원래 목적대로 신행을 가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그게 좀 더

  • Creator

    네..너무나 황당하고 피해도 피해지만 담당자의 응대에 기가차서 할말이 없네요...그럼 일단 계약금 환불해달하니 뒤도 안돌아보고 발빼는 느낌으로 바로 환불해주더라구요..신행도 다 틀어지고 기분도 참 씁쓸하네요 ..

  • 지율

    정말 심쿵이네요ㅠㅠ좋게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메이커

    정말 많은 업체들과 연결되잇더라구요...여행사도 여행사지만 저같은 경우엔 담당자 선택을 잘못한게 젤 후회되네요 말투나 이런저런거 등 처음부터 내키지 않았던것도 사실이구요..평생 한번 가는 신행 ..여행사 간판도 따져야겟지만 친절하고 믿음 가는 분에게 신중히 계약하세요..정말 기분이 말이 아니네요

  • 연하늘

    아*웨딩이랑연결된업체같은데..저두여기서견적받았는데아예제외시켜버려야겟어요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14 고가의 웨딩슈즈업체...가품 제품 판매하고 5000원 환불해준다네요.. 장난 하시나요? (4) 아이뻐 2020-06-07
1975309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느껴요 (6) 청력 2020-06-07
1975305 수원펠로후기♡ 꽃봄 2020-06-07
1975301 백만원정도 선에서 살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4) 터전 2020-06-07
1975297 결혼식전 피부관리는 받나요?? (10) 갈기슭 2020-06-06
1975293 동대문 커튼 추천해주세요~! (8) 향율 2020-06-06
1975289 dvd 추천해주세요 (10) 화이트 2020-06-06
1975285 세탁기 선택 하실적에요?? (10) 핫팬츠 2020-06-06
1975281 스드메견적문의 부탁드려요~~ (3) 윤슬이뿌잉 2020-06-05
1975277 9월 칸쿤 + 라스 날씨 괜찮겠죠~? (2) 나라우람 2020-06-05
1975162 하와이 오아후 4박6일 견적좀 봐주세요~ (10) 민트맛캔디 2014-04-29
1975158 몰디브 기념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6) 하양이 2014-04-29
1975141 식전영상.감사영상 준비합니다. (1) 모두가람 2014-04-29
1975136 한복 성공하고 왔어요~ 고급스런 느낌으로 45만원에 맞췄어요 ㅎ (10) 무리한 2014-04-29
1975124 품앗이구합니다 나길 2014-04-29
1975108 스드메+본식스냅 계약했어용~^^ (8) 피라 2014-04-29
1975096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레인보우 타워 vs 쉐라톤 와이키키, 어디가 더 좋은가요? 가격 상관없이요 (5) 아리 2014-04-29
1975093 결혼준비하는동안 결혼비용..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도널드 2014-04-29
1975086 블로그하시는 예신님들 우리 이웃해용^___^ (6) 어른처럼 2014-04-29
1975084 30일전... (4) 헛장사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