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 이쁘다가..
이젠 안통하더라구요
배변은 이쁘다로했지만..
혼자 있는건.. 자기가 울어야 우리가 다시 집에 오는걸
아나바요.. 입양가야하는 아이라 파양 안받게 여러가지 교육시키는데.. 네번째 파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요녀석 서열정리상 제가 신랑보다 아래였나보더라구요
신랑은 자주 못보고 저랑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깐
제가 악역했어요..
꼬리가 말려서 숨을때까지 혼내기를
네번하니깐... 그제서야 안짖더라구요
강아지가 너무 울면 민원들어와서
못

아..힘드시겠어요ㅠ 저희애도 짖는거장난아니예요.ㅠ뭐라하면 더 심하게 보란듯이 짖어요ㅠ 새벽에 특히..
유기견 아가들은 더 케어하기가 힘드시겠네요ㅠ
채찍보다 당근을 쓰는게 더 효과좋지않을까요.. 물론 안해보셨을리가 없을꺼같지만..ㅠ

아이가 질색할 만큼.. 발매트로 위협을 반복적으로 가했어요.. 짖는거요..
첨엔 혼자서도 잘 있더니 저희집이 많이 익숙해지고
사랑주니깐 점점 변하더니..
오늘은 한시간 넘게 짖더라구요..
유기견 임시보호중 이거든요..
여튼 지금은 아빠 품에서 코골면서 자는데..
안쓰럽네요

뭐때문에 악마가 되셨나요? 전 아무리 혼내도 소용이없어요ㅠ 저희가족은 헤니에게 그저 수발상궁들일 뿐인가봐요ㅠ

전.. 오늘 제가 악마가 됐어요ㅜㅜ
정말... 질색할 만큼 혼내기를 반복하고..
애는 질려버리고.. 결국 혼자 집에있기에
성공했는데... 제가 트라우마 생길 것 같네요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워낙 간식을 많이줘서 그런지 소용이없더라구요. 육포를 들고 씻기면 더 흥분해서 물어버려요ㅜ

자기가 알아서 기다려요. 그래서 안으려고하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잇몸보이고 세면대로가면 그때부터물려고해요ㅠ

울집 강쥐도 잘놀다가도 물고 그랬는데..
현관에서 기다리는거 생략하고
바로 욕실직행해도 물어요? 분명 강쥐에게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렇네요.어떤방법을 써봐도 고쳐지질않아요ㅠ
어쩜좋을지..모르겠어요

울집 강쥐도 무는버릇있어서 고민이에여,,피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근데 고쳐지질않는다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