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희생이 따라야하지만 그만큼 기쁨이 있네요..
사람 자식 키우는거나 매 한가지에요...힘 들지만 소중해서
희생도 마다하지 않지요...

동물이 아니고 그냥 가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하루가 행복한 또 하나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제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키울만해서 키우는게 아니라 꼭 함께여야해서 키우는겁니다.
그냥 키워봌까? 해서 키우시는분은 없습니다
없으면 허전해 미칠거같고 텅빈거같고...사람이채워줄수없는 다른종류의 뭔가가있기때문에 키우는거죠

222저희도 일년째 강쥐 키우고 있는데 신랑이랑 저랑 늦동이 키우는거같이 푹빠졌어요 생활에 활력소예요~근데 신중히 입양하셔서 끝까지 함께 하실수 있을때 키우시는게 좋아요~키우다보면 신경쓰이고 힘든점도 있거든요^^

물론이죠..동물이아니라 가족을 들이는 거에요^^ 우리만 바라보는 절대 배
신이없는 녀석들이죠 !전 아이들 키우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물론 너무 짖거나 배변을 못가리면 힘들수도잇지만요, 그건 교육시키기 나름이거든요!

자신에게 맞는 반려동물을 찾아보세요.^^;;
꼭 개나 고양이 말고도 다양한 동물들이 있으니까요^^
전 육지거북이들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