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은 법에 따라 바뀌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요.
백날천날 밑에서 우리만 소리치면 뭐하나요....정작 윗분들은 제대로 들어주질 않는데..
그래도 목이터져라 소리치다보면 조금씩 바뀌어 나가겠죠....답답합니다.

저도 June님 의견에 동의해요 ^^ 인터넷분양도 문제가 있지만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할것같습니다~~

인터넷분양만이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정부에서 공인된 전문브리더나 견사에서만 분양되는걸로요.
차라리 개나 고양이도 가축으로 등록되서 농림축산부에서 관리했음 좋겠네요.

인터넷분양이 문제가 아니죠... 따지고 보면 돌고 도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개농장들이 제일 먼저 없어져야죠. 그리고 동시에 분양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껴야 하는거구요.
개농장에서 모견과 부견 그리고 태어난 아가들이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현실을 알게 된다면 샵이든 인터넷이든 분양 못받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문제지만 전 쉽게 사갈 수있게 파는 사람이 더 문제라고 봐요.
정말 답답해요 우리나라;

전 애완동물 안키우지만 진심 찬성해요.
알바 같이 햇던 30대후반 독신남이엿는데 유명한 강모아 사이트에 믹스견 공짜로 달라는 글 여러번 올렷고 결국 어느날 새끼강아지 한마리 데려왓더라구요.전 이사람이 강아지 오래 못키울줄 알앗어요.경제 여자문제 등등 옳바른 사람 아닌걸 알고 잇으니.강아지를 이용해서 여자 찾을려는 목적 잇는게 아닌가 의심 햇는데 과연 그 사이트에 비슷한 내용의 글 올렷고 아무도 댓글 안달앗더라구요. 그후 얼마 안돼서 가게 오는 젊은 여자손님

왜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게....다를까요...
좋은건 다들 좋다고, 안해야되는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너무 틀린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공감합니다..제발 책임없이 강아지 분양받고 분양하지 않았으면합니다..소중한 생명들이에요 ㅠ

중성화는 필수요건인듯 해요.나라에서 중성화만이라도 조금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중성화를 권해야죠.. 인터넷 분양 안하면 ^^;; 샵에서 데려오겠죠 ... 전 고양이를 키워서 고양이는 중성화를 거의 해서 키우거든요.. 다행인거 같아요.. 그에 반해 개는 생리를 해서 그런지 잘 안하더라구요 . 남아는 하고 여아는 안하고... 고양이는 남아 여아.. 거의 다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