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적게 빠지는 종은 있을지몰라도 털없는 고양이는 없어요 ㅠㅠ 스핑크스면 또 모를까..

생각이있어서 나갔다는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거구요.
밤에 현관으로 나가서 그날 새벽이랑 며칠동안 찾아다녔는데 못찾았어요.
중성화도 시키고 종양종양수술도 시켜줬는데 앞에 남자고양이가 며칠동안 야옹거려서요.
암튼 답변 감사해요

정확한 내용을 쓰라는겁니다~

모든 고양이가 발정났을때만. 그때만 나가는건 아니에요.
하고싶은말있음 그냥 댓글만 달아요
데뎃글 달지 마시구요.

생각이 있어서 나가다니요...... 고양이 키우시면 창문.문 철저하게 관리하겨야 되요
대부분 키우시는분들 이중으로 문을 쓰시죠.

스핑크스라고해서 비염에 도움이 되진않습니다. 스핑크스는 털이 없는게 아니라 몹시 짧고 안보이는 털일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름져서 피부관리를 자주 해주지않으면 피부병에 걸리기 쉬운 종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분양가도 비싸고 전문 캐터리에서 데려와야하구요.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종종 호기심에 집 밖으로 나가기도하고 중성화 전이시면 발정때문에 나가기도합니다. 주인분이 중성화 시켜주시고 못나가게 관리 잘해주셔야해요.

스핑크스요.
근데.분양가가 생각보다.엄청 비싸요.
일반 펫샵 이런데선 팔지도 않고 전문 캐터리에 가서 데려와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