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터치 뿌잉뿌잉 ^^^* 넘넘 이뻐요

몸집도 작아서
밖에나가면 아직새낀줄알아요ㅎㅎ
사실은 할머닌데ㅋㅋ

애..너무 이뻐요..절대동안

그렇게하려구요,, 친정엄마랑 잘지내는데도 내사정힘들어서보낸것같은 미안함이 자꾸드네요ㅠ

친정 어머니랑 잘 지내면 그냥 두세요 ~
데려와서 환경 변하고 아가가 귀찮게 하면 스트래스 받을것 같아요..또 어머니도
허전 하시고요..
또 애기가 아직 어려서 친정 어머니 만큼 지극 정성으로 기르시기도 당분간 힘 드실거에요..
나중에 아가 좀 크면 새로 입양하세요 .^^

친정엄마도 혼자사시거든요 데려가라말씀은 하시지만 잠깐외출했다가도 혼자잘있나 걱정되서 안절부절못하시는데 막상 데려오면 저희엄마도 외롭고 제가애기때문에 신경을못쓸테니까 그냥 친정에두는쪽으로해야겠네요ㅠ

저도 말티 셋 키우고있어요.. 결혼하면서 친정에 두고있고.. 주말부부라 한녀석만 데려와서 함꼐 자고 신랑 며칠씩 집에있을땐 친정 또 데려다 놓고 그러고있어요... 평소엔 혼자있어야하니깐 그게 싫기도해서..ㅋ 친정엄마가 정성껏 돌봐주시고 그토록 이뻐라 하신다면 친정에 두시는것도 좋을듯해여... 아마 강쥐 데려오시면 어머니가 또 적적해 하실걸요..ㅋㅋ 애기 키우시는것도 첨엔 마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강쥐까지 챙기려면 두배로 힘들테니 당장은 친정에 두시

ㅎㅎ 귀엽죠?? 애교도 엄청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