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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쨩에 도착하는 공항은 작년까지는 냐짱 시내 였으나
새로이 바뀐 곳이 깜란공항 으로 냐쨩까지 40여분 정도 소요 되는 곳 입니다.
호치민에서 비행기가 하루 3편인가가 있는데 회황하여
일정을 그르친 분이 있다는 경우는 거의 만나거나 듣지 못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우기를 비가 하루 종일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한국 분들이 계신데
하루에 잠시 몇 십분에서 한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간헐적인 비로 소나기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기상이

냐쨩에 오시려면 호치민 출발 깜란 도착 뱅기를 이용하게 되는 데요. 그 깜란 공항이 위치상으로 우기가 아니어도 안개가 많이 낀다네요. 그래서 가끔 호치민으로 회항할때가 있기도 한다드라구요. 왜 그런 곳에 공항을 지엇는지 나참!!! 이해 안되는 것중의 하나 입니다. 여튼!
비가 종일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구요. 아주 잠깐 왓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쨍쨍!!! 스콜은 아니구요 밤에만 또는 오전 오후 잠깐씩 쏟아 지는 비! 정도 입니다.

론니플레닛에 보니 나짱은 11월 12월이 우기로 나와있던데... 지금은 그래도 날이 많이 궂은 건 아닌가 보군요... 덧글 감사합니다. 약간의 걱정은 되지만...^^; 여러정보 찾아보면 볼 수록 나짱은 포기할 수 없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지금은 베트남 우기 끝 자락 입니다.
냐쨩의 날씨가 흐리더라도 잠시, 쉬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입니다.

오늘 7일 날씨는 다소 흐리나가 오후에 비 왔습니다. 바람은 없느데요. 걍 해풍 시원하게 부는 정도입니다.
오후에 다들 해변에서 노는데요, 해변가 클럽이나 사이트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차 마시면 쉬는 것도 너무 여유롭고 좋은데...
일주일 만에 오늘은 밤에 비가 왔어여. 세일링 크럽에서 비오는거 보면 션~한 맥주 한잔! 전 좋던데~~요. 즐기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