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였지만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초반에 분리불안 증세가 있어 일주일 정도는 회사 근처 동물병원에 맡겨가면서요. 처음 키워보는거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죠. 물론 지금도요. 중요한 건 견주의 마음가짐이라 생각되어요. 죄송하지만...지금의 마음가짐이라면 견주나 강쥐나 둘다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유기견 임시보호 같은 걸로 시작 해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저도 혼자사는데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요. 2일이상 집비울땐 펫시터에게 맡겨요. 강아지는 하루 평균 16시간 정도를 잔대요. 낮에 집에 있어도 없어도 대부분의 시간을 강아지는 자면서 보내요. 혼자 두는거 넘 걱정안하셔도 되요. 두마리 키우지만 둘이 전혀 친하지 않고 각자 생활하거든요.

일단 지금은 댓글보면서 맘이 접어지네요 ㅜㅜ 나중에 상황이 되면 다시 생각해야겠어요 !!

언제쯤 키울수 있을까요? ㅜㅜ 어릴땐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못키웠는데 이젠 혼자라 못키우네요 ㅋㅋㅋㅋ쿠ㅜㅜㅜㅜ 빨리 저도 강아지 키울수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어요!!

헉. 그렇구나..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ㅠㅠ 맘 접어야겠어요 ㅠㅠ

반려동물혼자 있음 우울증 걸려요... 저희집도 개 두마리키워도 집 비운적 한번도 없어요~~~ 감당안되실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맡겨도 비용 꽤나올텐데요.. 그냥 안키우심이 ㅜㅜ

주말 내내 비울때가 적잖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키우고는 싶은데 키울 처지가 안되는것 같아서 ㅜㅜ

다른가족?에게 맡기거나ㅡ
애견샵에 맡겨요ㅡ
하루정도는 집에그냥 놔두고요ㅡ걱정은 많이되죠ㅜ

오 그런게 있구나.. 아직 공부할게 많네요 ㅠㅠㅋㅋ 한번도 키워본적이없어서..
정보 감사해요 ><

애견호텔이나 . 요즘 홈시터라고해서 많이하세요 ~
애견호텔은갑갑해서 스트레스많이받는데
홈 시터는 강아지들과함께어울리고 강아지를좋아하시는분들이하셔셔 간식도주시고 뛰어놀기도하고해서
안심되는거같아요 보통홈시터하시는분들은 명절때도 봐주시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