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같이갔어요~ 어머니가 주장이 강하셔서~ 같이가서 원단이니 색상이니 정하는게 서로 뒷말 안나오고 편할거같았어요 ㅠㅠ 한쪽에서 다 정해버리면 뒤에서..뒷말나오더라구요..ㅠㅠ

같이 갔어요~ 저희도 미리 가격은 픽스해서 가긴 했는데, 옷감만 살짝 업글해드렸어요.^^; 그래도 100만 이하로 들었구요~

전 남친이랑 둘이 먼저 가서 우리 둘 한복 고르고 혼주한복 가격대까지 아예 픽스하고 왔어요. 그래야 그 가격대에서 추천해주게 되고, 또 내 한복 고를때 쓸데없는 어머님들 참견을 안받을것 같아서요.

저는 친정엄마랑 먼저 업체 돌아보고 견적 다 받은상태에서 신랑이랑 둘이 먼저 가서 맞추고 어머님들 함께 가서 맞출껀데 이미 업체 고르고 견적 받을때 원단 다정해놔서요~어머님들 가셔서는 색상이랑 디자인만 고르시게 해놨어요~

같이 갔어요 ! 같이 가면 엄마들이 알아서 하실거예요 전 제가 먼저 얼마인지 물어보고 엄마들 원하시는 원단을 맞추고 한거라 ^^;; 보통 신랑신부껀 좀 낮은 단계로 해도 엄마들꺼는 실크로 하더라구요~ 저희도 저희껀 물실크, 엄마들껀 실크로 했어요~

저희는 양가 어머님들이랑 남친,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가서 투어도 하고 계약도 했어요
근데 보통 따로 가는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