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은 마킹 하는걸 말씀하시는 거죠??
냥이는 수컷이든 암컷이든 때되면 중성화수술 꼭 시켜주셔야 되요~
안그럼 발정때 너무 울어서 사람이나 고양이나 서로 스트레스 받아요~
수컷은 첫발정 오기전에 중성화수술 해주면 마킹 안해요~

암컷키우시면 오줌은 안싸요ㅎ

무엇보다 오줌세례 걱정이네요

고양이가 독립적 성향이 있어서 강아지 보단 외로움 덜 타지만..
털이 엄청 많이 빠지고...발정오면 오줌 세려도 하고..
키우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아요..많이 알아보시고 냥이에 대해 공부도 좀 하시고..하면서 결정 내리시기 바라요~~

냥이털.. 강아지보다 나은건가? 똑같은건가.. 저는 반려동물을 한번도 키워볼질 못해서요~ 고민임당

강아지보다는 사람의존도가 낮을뿐 외로움을 안타는 건 아니예요. 저 회사갔다가 늦게 들어가면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일단 자율급식하시고(사료를 내놓고 냥이가 알아서 먹는것) 매일 화장실 치우기, 청소하기(고냥이는 털이 많이 빠집니다.) 이정도가 기본입니다. 꼭 둘째를 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니 많이 예뻐해주세요.

하아~ 그럼 또 걱정이네요
집이 넓으면 둘이 키우면 좋은데.. 항상 현실은 달라요~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타요,,
개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외로움을 안타는것처럼 보이는것 뿐이지 외로움도 많이타고 우울해하기도하고 그래요

와 이런정도면.. 나두~ 키워볼생각 충분히 있어요~

새끼때는 외로움 타요.. 그래서 놔두고 나갈떄 우어어엉 우어어엉 그랬어요.. 그런데..4개월만 지나도.. 들어왔냐옹? 나가냐옹? 알겠다옹...정도라는...ㅡㅡ 대신 놀 장난감거리 좀 두고 가심 되구요..전 10년 넘은 노친네 고양이들이라.. 거의 주무십디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