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즌인지 시기가 시기인지 한주가멀다하고 웨딩홀들을 다니게 되는데대체적으로 웨딩홀 분들이 친절하시지만 아시다시피 서비스라는게 한순간에 되는게 아니고좋다 라고느껴지기 힘든데 오랜만에 친절한 웨딩홀 다녀왔네요~첫인상부터 입구에서부터 안내도 밝게 해주시고 어른들께 친절하신게 보기았구요연회장에서도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 있었고 음식도 맛있게 먹고왔어요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이 더리치채플 주차장이 타워형식인데 이게 많은분들이 꺼려하실 수 있는 부분이죠.. 대기시간도 있고.. 그런데 여기에도 직원분을 따로 두시고 음료도 마련해 두셨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차량안내를 해주시니 뭔가 끝까지 서비스해주신다는 느낌이에요이런 작은 서비스하나만 받았는데 더리치채플에서 굉장히 기분좋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역시 직원분들이 친절하신 곳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서 돌아오면서도 기분이 좋네요다양한 장점들도 잘 살펴보셔야 하지만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곳도 꼭 살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