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도 그맘때 많이 물었는데 물고 잡아당기는게 재미있고 놀자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데리고 놀다가 물면 무관심하게 제가 방으로 들어갔다가 조금후에 다시 나와서 놀아주고 또 물면 또 방에 들어갔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나와 놀아주고
이걸 꽤 오랫동안 수도없이했더니 고쳐졌어요 물면 엄마가 안놀아주는구나 하는걸 알게되는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는 혼자 방에 넣어두는거는 효과가 없더라구요
꺼내달라고 난리만치구요
아이에게 맞는 방법 찾아서 훈련시키세요~~

지금한창물때라ㅡ저도첨에키울때 당황스러워서ㅡ애견샵에문의했었어요ㅡ
강아지 주둥이를살짝잡고 흔드시면서 안대!
넘씨게도말고 넘살살도말고 적당히ㅡ
그럼 자기가물린줄안다고 안문다네요ㅡ
저희강아지는 그교육효과바서 물지않아요ㅡ다ㅡ틀리겠지만 함 해보세요ㅡ글고 반복학습은필수

손으로 놀아주지 마시고 너~~무 만지지도 마세요
쉴때 특히. 물땐 낮고 단호하게 "안돼" 말하시고요(감정을실어 화내거나 장난치듯이 말고)
아직 애기라서 잘모를거예요 스피츠애기들도 굉장히 에너지가 많아서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거나 산책 꼭 시켜주시구요
에너지를 빼주는것이죠.
그냥 개에게 무엇을 훈련시켜야한다던지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되겠다 이런 강박관념은 버리세요 꾸준히 사랑을주고 부드럽게대해주면 한살쯤 넘으면 철(?)이 들더라구

경계상태로 무는게아니고 고개를흔들며 놀이하듯 무는거면 조금 오래걸리더라도 장난감으로 교육하는게 좋아요 어린개들이 손 무는거 좋아하는 이유가 장난감보다 재밌어서그래요 아야아야등 소리내는것도 재미있어하구요 손->장난감 으로 자연스레 바꿔줘보세요 아직어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