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로가 나날이 이쁜 짓만 하고 있어요.

어찌나 바른 생활 냥이인 지 6시 50분 기상~~!!

울 부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고로,

울 부부 먼저 깨웁니다.

골골송으로 애교 작렬하면서...

무뚝뚝한 울 낭군도 그래서 울 바로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면서 일어나죠.

(그런데 이 녀석이 토,일요일에도 연중무휴 요 시간에 알람처럼 일어나서 주말엔 쫌~~~ ㅠ.ㅠ)

일어날 때까지 골골거리며 깨운답니다.

일어날 때까지 핥고... 그래서 일어나면 아직 안 일어난 다른 사람 방으로 이동... ㅋㅋ
우리 바로 골골송 타임은

빗질해줄 때

닭가슴살 줄 때

아침에 일어나면 날마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도 날마다

낮잠 자기 전 날마다

자기 기분 내키면 언제나...
꾹꾹이도 어찌나 잘 하는 지 넘 귀요미랍니다.
울 바로 꾹꾹이 모습 보여드리며 즐겁게 하루 보내시와요~~

야무진 울 바로 꾹꾹이 ...
오늘은 울 사랑하는 아들 졸업식이라 댕겨옵니다.

금요일엔 사랑하는 하나 밖에 없는 조카 졸업식. 바쁘네요.

(울 친정엄마도 손자 셋이 모두 다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졸업이라 바쁘십니다.

동시에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입학이기도 하죠. ㅎㅎ)
이웃님들 오늘도 해피 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