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겪어보기 전엔 모르는것 같아요. 여행이나 출장 간다고 잠시 맡겨둘때에도 집이 휑~했는데 그렇다고 울컥,,,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아이가 수술한다고 병원있으니 집이 휑~하다못해 텅 빈것 같고.... 눈물 밖에 안나오더라구요...곧 건강해질 아이를 위해 저두 닭가슴살 먹이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두 작년에 수술했을때... 의사쌤이 델고 들어가는데 .. 눈물이 울컥 ... ㅠㅠㅠ쏟아지더라구요... 입원했을때도 면회할때마다 가슴이 ... 아프던데... 자궁적출이랑 가슴에 종양제거 했거든요... 노령견이라 입원기간이 좀 길었어요.. 그래도 정기검진 잘 받으면서.. 지금은 건강하다네요.. ㅋㅋ
힘내세요.. !!!! 수술 잘 받고 곧 건강해질거에요.. ^^*
퇴원하고 밥 잘먹이시면 되요.. 전 닭가슴살 삶아서 사료랑 같이 줬어요.. ^^

우리 강아지도 암컷이라서 자궁축농증도 염려가돼요
아직 의사쌤 말씀은 없으셨지만 잘생긴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오늘 수술이라는 말 들으니 너무 맘이 아파서
아무쪼록 수술도 회복도 잘돼서 기쁨의 글을 빨리 남기고싶네요^^...감사합니다

네~ 꼭 잘이겨낼거예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도저히 못있겠더라구요
손떨리고 초조하고... 수술이 처음이라서 그런가봐요
안보면 조금이나마 잊혀지겠지 했는데 집에오니 또 왈칵 눈물이 쏟아져서..
이따 맛있는거 먹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우리아가 2번이나 수술할때 엄청울었답니다..ㅜ
마음이 안놓여서 병원에서 마냥 기다렸어요
지금도 막 건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몸으로 큰수술 버텨주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수술 잘될테니 넘 걱정마세요~~
맛있는거 많이 준비해서 좋아하는거 먹여주세용ㅋ

네~ 처음이라서 제가 너무 무섭고 떨리네요... 감사합니다

수술 잘 될꺼에요, 걱정마세요^^ 저도 우리강아지 수술할때 엄청 무섭고 떨렸었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꼭 완쾌될거예요 ^^

힘내시고요 완쾌됄꺼예요~~~
그허전함 말로표현 못하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