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집아니고 ㅋ신혼방꾸미구있어요

걱정이되긴하겠지만 그래도 받아들이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용^-^

저도 9월 예신이용 시댁들어가서 사정상 1년정도 같이 살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 너무 좋은거 같은데.. 겪어봐야겠지요..? ㅎㅎㅎㅎ 우리 홧팅해요!!

전반대요~의견이안맞는것두있고불편하고결국같이살다나왔어요~차라리친정에있는게~

근데 신랑이 같이없는거라
좀,,불편하실텐데요
시부모님성향이 푸근덕하시거나
그럼모를까요~
전 저희시댁에 불만도없구
감사하지만 절대합가는
싫어요. 좋은분들이라두
같이사는건 다른문제에요

사람마다 틀리긴 하지만..기본적으로 퇴근하고 들어와서 츄리닝입고 쇼파에 널부러지는건...절대 못하죠... 시부모님 아침 차리거나 드시거나 할때 늘어지게 늦잠을 잔다거나.. 휴일에 늘어진다거나 친구나 친정식구 놀러온다거나..이런건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힘들죠 ㅠ

친정에 있는 건 어떠세요..? 시집살이 어려워요:; 더구나 신랑도 없이..

ㅋㅋㅋㅋㅋㅋ 저 들어가요 오월중순에 예식하구요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 안하는 사람이 업지만
일단 힘내고 우리 버텨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