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한참 걸리겠네요..ㅠㅠ

울냥이는5살짜리애기는..힘조절이안돼서과격..싫어하고7살짜리는좋아해요..살살대하니깐..잠도옆에서붙어자고먼저장난걸고ㅋ

수줍음이 많다는 표현이 넘 귀여워서 댓글 달고 갑니다~ 저도 결혼전에 냥이 키웠는데 키우자고 하니 신랑이 자꾸 거부해서 슬퍼요 ㅠ

아기4살되었는데 아직 고양이들과 친해지지 않았어요ㅜㅜ 고양이들이 수줍음이 많아 자꾸 피해댕기네요...

저도 둘이 쫓고 쫓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같이 살면 더 웃고 더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막달인데 시댁서 이해를 못하셔서 아이낳음 당분간 보내야되서리 ㅠㅠ 3개월만 버팀 대꼬오려구요 ㅎㅎ 저도 아이랑 꿍딱하는거 보고파요^^

아주 천천히가 될 것 같아요..ㅋㅋ
저는 임신 전부터 같이 살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 태어나서 냥이랑 그냥 같이 살았는데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천천히 친해지겠지요.. 냥이가 이미 다커서.. 친해지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죠~~ㅎ 그래도 부럽네요
저는 키우던 고양이 친정집에 있는데 임신중이라 야기 낳고 1년 뒤에 데려올 계획이라....ㅠ
아무튼 부러워용ㅎ 아기가 냥이도 좋아하공ㅎ

네...근데 냥이는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저와 같이 살았어요..ㅎㅎ
정말 저희 냥이 소심하죠~ ㅎㅎ
근데 정말 이뻐요.. 주인에게만 애교떨고..^^

저는 고양이를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고양이가 낮설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제생각에는 그냥 시간을 두시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냥이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