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데려오자마자햇슴다 ㅋㅋㅋ 지금 첫째 10갤 둘째 8갤인데 둘째가 첫째 얼굴에대고 막 ......... ... 근데 첫째가 핥고있고;::::::::;;;;;; .... 저도 보고사능걸요뭘 ㅠㅋㅋ

충격받으셨다는 그 감정을 애기가 느끼진 않았으면하네요ㅠㅠ 자연스러운일이고 그게 너무 싫다면 중성화 서두르세요 조금 줄어들긴하니까요

ㅎㅎ 저희애들은 애기때 중성화수술 했는데도 그런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꼭 발정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놀이로 하는 행동인 경우도 많아요. 우리 오공이는 어른들이 놀러오셨다가 혼내거나 장난친다고 괴롭히면 혼자 자기집에 들어가서 방석끌어안고 그래요ㅎㅎㅎ

사람기준으로보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가볍게웃어주세요

제 수컷 비숑은요 ㅋㅋ 5월생인데 발정이 님 강쥐보다 더 빨리와서 벌써 중성화도 다했어요 ㅎㅎ 오래오래 키우고싶어서 했어요

그건 아가가 놀이라 생각하고 하는 행동을 너무 깊게 받어들이네요 기초지식도 충분히 공부하지도않고 무조건 충격이라는것도 좀 그러네요 인형이 불쌍하다니...

우리 아가는 지금 4개월인데 2개월반부터 살짝살짝 시작하더니..지금은 과격한 몸짓..ㅜㅜ
그래도 징그럽기보다는 귀엽네요. 꼭 성적흥분 상태로 그러는게 아니라. 윗분 말씀대로 스트레스 푸는 행동이고 놀이인거 같아요. 기분 왕 나쁠때(먹을거 저만 먹거나. 야단맞았을때), 너무 기분좋을때(맛난거 먹었을때) 주로 붕가붕가를 하거든요.

5,6개월 되면 사춘기에 들어서요 ㅋㅋ
울집은 고양이 인데 언젠가 부터 쩍벌하고 앉아서 고추를 박에 내놓고 까딱까딱 거리면서 주인쳐다보면서 장난질해요
손님 왔을때 또그짓해서 저는민망해 죽는줄알고 손님들은 웃느라 뒤짚어 지고 ㅠㅠ 요즘 또 시작햇네요 ㅠㅠ

ㅋㅋ 발정난건 아니고 그것도 놀이중의 하나래요 저도 놀래서 검색해봤는데...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저희집개는 2개월때부터 그랬어요 ㅡㅡ

빠른애두 있다더라구요 ㅎㅎㅎㅎ저희애는 5월 1일생에 짐 14?키로정도 나가는데 아직 안그러네요; 너무 안그러니까 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