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주고잇는 빌라를 팔아서 새집 구하시는게..

본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해요. 잠깐이 아니고 일상이잖아요. 가족의 기본단위는 부부이고 부부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려면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최대한 양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독립적인 공간인 집을 마련하는 게 최선이며 되도록이면 집을 바꾸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하고 나면 나의 가족의 신랑과 나 둘입니다. 부모님은 두번째 문제이지요. 행복한 가정의 기반을 마련하시고 효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이 행

내가먼저베풀어보세요~그러고부모님혼자계심 신랑맘이편할까요?
님의부모님이 혼자사신다고 집바꿔서 부모님 다른곳에서사시라고는 또 못하실듯해요~~
부모님혼자계시다 사고라도남,,님탓으로되돌아올것도 고려해보셔요~

절대 같이살면 안되죠. 서운한게 자꾸쌓여요.

당장은 함께산다그러면 고맙고 좋은맘일수있지만 함께살며 서로 서운한맘 불편한맘이 쌓이면 결과적으로 서로가 마음의 상처만 입게되고 길게 내다봤을때 오히려 잘못된 선택이 될수도있어요. 떨어져살며 어느정도의 거리는 유지한채 도리를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좋은분.... 인듯 아닌듯... 잘모르겠어요ㅜㅜ
지금도 가족일로 다투는게 많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