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줘서 예랑이를 흔들어 놔야겟어여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예랑이를 통해서 미리 밑밥을 깔아놨어요~^^ 그렇게 하니까 준비하는데 한결 수월한것 같아요~

ㅎㅎ 예랑이를 조종을 잘해야 겟네여 ㅎㅎㅎ

직접물어보면 아무래도 서로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나중에 오해생길것 같아용...ㅜㅜ
예랑이를 통해서 전달받으면서 예랑님이 잘 타협할수있게끔 코치해주심 되자않을까용?
저도 남자친구통해서 귀뜸을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지금 예비시댁을 못가겠어여..ㅋㅋ 지금 집문제도 얘기중이라..ㅋㅋ
근데 시엄니께서 같이 살자고 하셔서 또 그말씀 하실까바 ㅎㅎㅎ
예단은 제가 한발 물러서서 예랑이에게 맡겨야 겠네요 ㅎㅎㅎ

일단 예랑분에게 보통 어떤식으로 한다는걸 알린뒤 혹시 시어른들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라하세요. 님이 직접 물었다가 생각과 많이 다르거나 부담스러운 얘기 나오면 거절하기 힘들어요...예랑이 물어본뒤 이리저리 조율하시는게 좋다는.

ㅎㅎ 성격이 급해서 직접 나서려다가 모아에 문의햇는데..ㅎㅎ
문의하길 잘한거같아여 ㅎㅎ
정말 오해생겨서 얼굴 붉힐수도 있는 민감한 부분인거 같네여..ㅠㅠ
조언 감사해요 ㅎㅎ^^

예랑님이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예신님께서 직접 나서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남친에게 부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