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예식인데요,
직구로 드레스를 산지라.. 본식에 도우미 이모님을 구할까 말까 고민했어요.

본식당일에 역할을 제대로 안해주셔서
예식내내 기분 나빴다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저도 그이야기에 귀가 팔랑거려서 하지말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당일에 이래저래 신경쓰려면 저하나 챙겨주실 이모님은 모시는게 좋다 생각했어요.

드레스는 제것이라 가지고 들고 옮기고 하실일 없구요,
메이크업하는 곳에서부터 본식 마칠때까지 케어해주시고,
아시다시피 센스있게 본식중간에도 흐트러진거 잘 잡아주실 이모님 한분 모시고 싶습니다~

혹시 주변에 추천하실만한 센스넘치는 이모님 추천부탁드립니다~

제뒤에 결혼할 친구들 몇명 더 줄서있으니 이후 적극적인 홍보와 추천은 보장합니다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