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눈팅만 하다가 올립니다.
저희 페페를 소개할께여.
이제 5개월 쫌 넘은 아가입니다.(몸은 이미 성인...ㅠㅠ)
신랑자리를 차지하여서 신랑은 서재에서 자여.ㅋ
(꼭 제옆에서 저처럼 베개베고, 쿨매트위에 이불덮고 자거든여..ㅋ)
요즘은 어찌나 사고를 치고 댕기는지...
제가 맨날 협박하면 맨날 삐지는 삐순이 입니다.
지금도 베란다 바닥에서 자구있네여.(혼날려구..ㅠㅠ)
그래두 이 집사만 맨날 쫓아댕기구, 밖에나가면 페페가 아른거려 언능 들어오게 만드는
페페바라기를 만들어버린 아이입니당~ 사랑행~^^
근데, 간식을 주면 자꾸 설사를 하는데.. 주지 말아야 할까여?
사료만 먹는거 안쓰러워서 맛난것들도 주고 싶은데.
자꾸 주다보면 설사 안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