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반려견 꼬맹이라구 해요~
푸들 5살 여아구요..
저희 꼬맹이가 집에서는 절대 대소변을 안보거든요..
집에 냄새 안나고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데리고 대소변 보러 나가는것도 일이지만..
정말 걱정이 되는건.. 대소변을 참아서 좋을게 없는데 나중에 병이라도생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ㅜ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화장실에 가둬도 보구 패드랑 다 깔아주고 싸라고 해도 안싸요
원래는 화장실 가는 버릇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밖에 데리고 다녔더니 습관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따로 배변훈련을 시킨적 없이 화장실 버릇 했었는데..
말귀를 다 알아들으면서 집에서 배변하라는 말은 모르는척 하네요..
나가고 싶어서 그러는건 알겠지만..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자문구합니다~
반려견이 있는 집에 가면 아무래도 다른 개들 냄새때문에 집에서 실례를 하긴 하는데.. 개 없는 집에 가면 절대 안싸요 ㅡㅡ;
다른 개 소변을 묻혀서 집에 가져다 놓아볼까 하는데.. 그럼 집에서 대소변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