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결혼식 하우스 웨딩은 신부 나이가 젊거나 연예신급 아님 무리일듯...나이있는 신부는 조명발이 필요해요ㅡㅡ;;

저는 내년 4월에 작은 결혼식을 해요. 제가 생각하는 작은 결혼식은 직계 친척분들이랑 가까운 친구 몇명 초대해서 밥한끼 정성껏 대접하는거예요. 저는 레스토랑 빌려서 해요.

그리고 버진로드 포토테이블 모두 예랑이랑 생각해서 셀프로 진행하고 청첩장도 소규모로 초대하기에 일일이 손으로 정성껏 만들려고요. 그리고 식전 영상도 무비메이커로 저희가 만들고 그리고 셀프웨딩도 삼각대 놓고 하고요. ㅋㅋ 스냅 사진은 친구한테 재능기부 받아서 진행하고, 주례 및 축가는

하우스웨딩이나 여행가서하는웨딩은 초대손님은 적어도 돈은 더들죠ㅋ
작은결혼식이라는건 그냥 하객수작은 결혼식인것같아요ㅋ

작은 결혼식은 제 생각엔 직계 친척들과 정말 친한 친구 두 세명 불러서 하는 결혼인거 같아요

저는 작은결혼식 의미가 정말 가까운 친척,지인 모시고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심으로 나를 축하해줄, 같이 밥먹으며 대화하며 즐길수 있는 규모의 결혼식이요.
그렇게 할수있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친척들만 모시고 하는 결혼식요 부모님 지인 신랑신부 지인 다 포기하고요

작은결혼식은 말그대로 이효리 원빈처럼 그런곳에서 하는것 같은데 일반인은 힘들것 같아요 오는 하객도 포기해야할테고 다만 본인들의 생각대로 진행하는 결혼이 맞는것 같아요 어떤부부는스키장에서하고 어떤부부는 캠핑장에서하신경우도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작은결혼식은 축의금 포기하는 결혼식이라고 생각해요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해야될듯해요ㅠ 현실은 뿌린게 많고.. 또 앞으로 안줄수도 없잖아요...

원빈이나영이라서가능한일..간소하게하면서 축의금미안해서어케받을까요..부페도아니고...

저도하려했으나 더 바싸요
일단300명하객의자며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