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플래너가 예약 잡아뒀다고 해서 움직였는데 별 의미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거의 워킹으로 했어요 근데 원하는 금액대, 지역에서 괜찮은 곳 추천 받아보는 건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플래너분께도 같이 견적받아보고
사이트에도 견적받아보고 여기저기 손품 엄청 팔고 결정했어요~ 사이트통해서요^^

사이트같은데서 알아보고 하신건가요 ? ㅜㅜ

저는 반워킹으로 비동행인 대신 지역설정해서 견적물어보고 예약해서 가서 쇼부봐서 저렴하게 홀 예약했어요^^
오히려 플래너 동행 없이 하되, 실제 스케줄은 관리해주셔서 편했네요ㅎㅎ

계약전엔 괜찮군요!! 감사합니다 : )

일단 계약전엔 바꿔도 괜찮을거같아요
초기 계약금이 있어서 그거 걸고나면 바꾸는건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나머지 잔금은 촬영 며칠전에완납 하면 되거든요
주변에서 보면 플래너업체 두군데 돌아보고 결정하기도 하더라고요

플래너에게 가서 견적 문의하고 만약 맘에 안들면 다른 플래너와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ㅠㅜ 갔다가 맘에 안들까봐도 걱정이네요 ㅠㅠ

플래너 상담가면 스드메 견적 내주고
예산이랑 날짜 이야기 하면 그에맞춰서 예식장 리스트를 줘요
그럼 그중에서 순위뽑아서 예랑이랑
돌아다니고 결정하면 되요
저는 계약한 플래너 있는데도..
친구가 다른 업체에서 플래너로 있거든요 그친구한테도 물어보고 그래서
그나마 순조롭게 예식장 선택했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예식장은
개별로 가서 하는것보다업체 끼고 하는게 더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의심이 많아서... ㅎㅎㅎㅎ
강남쪽 같은경우엔 스드메 업체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