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강아지였고 고마운 주인이었네요.
저도 작년에 19살 우리 강아지 보내고, 간간히 보고 싶은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서
울지만 ....
그 아이와 행복했던 기억이...새록새록 나서..울지만
슬픔에 지친 눈물은 아닙니다.
다시 인연을 찾아 또 다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러주시길...

슬퍼요...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여..

힘내세요.. 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저도 언젠간 보낼생각하니 울컥하네요..

22년을 살다니... 오래 아프진 않았나여??
엄청 장수했네여. 제 개는현재 15살..
아직 병은 없는데..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엽
20 년 살면 대학 보내주겠다고 제가 농담하곤해여.

저도 2012년도1월26일날 애기보냈어요..12살ㅠㅠ
아픔이오래가더라구요 곧있음 2년되가는데 아직도 가끔씩 울컥해요
저도스톤으로만들었어요..
보관잘하시고 애기좋은곳가라고 빌어주세요
나중에 우리가하늘나라가면 기다리고있던 애기가 제일먼 ㅓ 달려나와준다는글 너무믿어요

힘내세요
저도 15년 넘은 우리 똘똘이가 있는데...
눈도 안보이고..
보고있으면
가슴이 아파요...
부디 힘내세요..

저도 이번7월에 15년어릴적부터함께한 미미 보내주었어요 지금도 가끔생각나 울컥하지만 좋은곳갔을거라생각하고참아요 저희집오기전에 고생하고지내서 피부병앓고 약간마음의병이잇던아이가 저희에게와서마음도열고 애교도많고 발라당누워만져주길좋아했던아이고 사랑을많이필요로했던아이라더마음이아파요더잘해줄걸하고..결혼준비하며소홀햇는데신장이안좋아져 고비한번넘기고 삼개월후결혼후얼마못있다가서더미안한마음이에요 주변사람들은이렇게힘든지이해못해서티도못내지만 너무힘들어요ㅜ 힘내세요미미도 아솜이

아프게 보내셔서 더힘드셨겠어요
울 아솜이 20년 넘게 울 곁에 있다가서 제가 더 고마워요 님도 강쥐가 옆에서 쥔님의 그리움 다 느끼고 있을꺼예요

눈물이나네요..울 아지생각도 나고..넘 고마워요..전 끝까지 지켜주질 못하고 사고로 잃었거든요..8년이 지난 지금도 넘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