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 말고요 먼저 말걸어 보세요 확실히 해야지 친한 언니는 알것 같애요
담아두다가는 억울 할 것 같애요!~~ 꼭 애기하세요!!

많이 서운하실꺼같아요 .. 그래도 한번 기다려 보세요 ~~
진짜 저도 예식하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전에 칭구결혼식에ㅜ선물도 사주고 가방모찌(?)도 하고 폐백까지 같이 보다가 밥 먹었눈데 신랑이 고맙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사진 찍어준 지 칭구 한테만 고맙다 하면서

신행갔다와서 립글로스 사왔다고 한번 보니어쩌니 하더니 연락음쌌어요

그뒤로 인연 끊음 ㅡㅡ;;

서운하겠어요~ 저는 식 끝나고 신혼여행갈때 문자로라도 와준 친구, 지인들한테 했는데..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거나 님처럼 온사람이 없으면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먼저 연락해서 피곤하지 않냐고 말걸어보세요~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고마움은 잊지 않고 있을꺼에요~^^

부케 받을 사람 없었음 하객도 없었을듯 한데... 서운할만 하죠~

당사자는 나름대로 또 엄청 정신없지 않을까요 ? 그냥 먼저 잘다녀왔냐구 따뜻한 선톡 해보세용 ~! ㅎ

충분히 서운하실만한..상황이시네욤 ㅠㅠ 저도 그런적있었다능..근데 언니가 뒤늦게전화화서 일이있어서그랬다고 그래서 풀렸다능.. 님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일주일이면 아직 정신없을때같아요ㅋ근데 님결혼식 안온다고하면 엄청 섭섭할듯하네요ㅜ

슬쩍 먼저 연락해보세요. 언니 잘 다녀왔냐고... 우리도 갔더니 돈이 30만원 넘게 들던데.. 언니도 나한테 올려면 그렇겠네 하고 웃으면서 살짝 생색내시구요. ㅎㅎ 신행다녀오고 일주일이면 아직 아무 정신 없을때예요. 양가시댁 인사하고 회사가서 인사하고 집정리 안되서 집에서 뭐하나 해먹을라해도 불편하고... 그러니 님이 먼저 연락해보시면 좋아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