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간에친구가잠깐왔다갔어요 촬영5시 시작이었는데 정리하고 헬퍼이모님 모셔다드리고 하니깐 거이 11시?정도됐어요 ... 친구와서 사진찍어줘서 좋긴한데 제가신경도 못써주고 그래서 미안하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이모님께 부탁하셔도 될듯해요~

저도 둘이서 했는데 친구있으면 사진찍어준게 있어서 원본받기전에 미리 볼수있어서 좋을거같더라구요.

전 신랑 친구 한명, 제 친구 한명 이렇게 둘이 불렀어요. 친한친구라 어색하지 않게 사진찍고 친구가 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좋았어요~ 근데 친구 입장에선 촬영시간이 길다 보니 조금 지루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아니요 신랑이랑 둘이 편하게촬영했어요
다른팀은 친구분들오셔서 찍던데 시끄럽고 촬영방해되더라구요 사진은 헬퍼분이 제폰으로 신랑이랑 저 간간히 찍어주셔서 괜찮앗네요

저는둘이가서찍었어요 스텝한테폰주고찍어달라하니찍어도주시더라구요

저 두번 따라가봤는데 할거없어서 구경좀 하다가 폰만 만지작.. 도시락이라도 싸갔지만 맨손으로 간 애들은 따분~ 전 그냥 안부를거예요
스튜디오측에서도 번잡스럽기만해서 썩 좋아하진 않을듯요. ㅋ 구경하다가 자꾸 카메라포커스에도 걸리면...

저는 친한친구 한명은 아침부터 열두시간함께했어요ㅎ
본인편한데로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스튜디오마다 스타일도다르니!

저는 친구들앞에서 뽀뽀하기도 쑥쓰럽고 다들 직장인이라 평일에 불러내기도 미안해서 걍 저희둘이갔어요ㅋㅋ편하고 좋았어요

전 비추.. 친구들이 중간에 왔는데 뭔가 산만하고 좀 민망해서 포즈도 잘안나오더라구요 사진이야 서로 단독컷때 찍어줘도되고 스텝들한테 중간중간 찍어달라해도되요 와서 밥값술값만 몇십만원썼어요..

저도담주스촬인데저희끼리가요ㅋㅋ스튜디오원장님께서하시는말씀이
친구들데려오는건말리지않을건데..같이오면서로불편하다고하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