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님네 아이는 원래 날씬체질인가봐여~ㅋㅋ 피터팬님~~~~ 제가 그심정 너무 잘알죠!! ㅎㅎ

울 암냥이도 중성화를 아직 안시켰는데 발정기만 오면 주변 사람들을 넘 힘들게 하네요
담 발정기오기전까지 꼭 중성화를 시켜줘야겠어요
근데 병원가는걸 넘 싫어해서 걱정이예요
의사 선생님도 넘 힘들어해서 걱정이예요 ㅠㅠㅠ

??? 살전혀 찌지 않던데요.
혹 체질아닐까요??

저희집아이는 냥이예요^^ 까칠부용님 말씀도 맞는데 또 어떤분들은 중성화 안해도 애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어떤방법이 아이를 위한건지....... 고민입니다 라일락,윙, 다희이모, 지니한,까칠부용님 모두 답글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중성화 안하고 있는데,발정기에 오줌..너무 힘들어서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살 찌는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호르몬 균형 깨져 면역력 약해지고 이런저런 병 앓으며 살아야만 한다니,그냥 건강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이래저래..수술 후 살찐다는 건 그만큼 좋지않다는 것 일테고..결정이 쉽지 않군요^^

저희 윗집강아지도 겉잡을수없이 살이 팍팍
아저씨가 엄청걱정하시더라구요 다요트사료먹이고 산책도엄청 자주시키시는대도 계속 통통해지는 느낌;;
참 어렵네요 어떤게 좋은건지....

아무래도 살이찌죠..^^
조금만 급여를 줄이시고 산책을좀더 하심되요~~
중성화는 아이를 위해하는것이니..조금의 수고를 하신다
생각하심될거같아요~^^

저희집 강아지가 정말 살이 안찌고 매번 병원갈때마다 수의사쌤이 애를 혹시 학대하나 생각하실 정도로 애가 살이 안찌고 빠지는 체질이었거든요..
똥오줌 멀쩡한데.. ㅠㅠ
긍디 중성화 하고나서는 확실히 살이 붙는게 눈에 보여 전 즐겁습니다,ㅋㅋ
물론 너무 찌면 안좋을꺼같아 사료급여 제한하고 있구요 ㅎㅎ
산책도 이전보다 빡세게 더 하고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