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공감해요~^^
저도 예비 시부모님과 여행다니고
남자친구 근무가 교대근무다보니 시간이 어중간해서 ㅜㅜ 혼자 주말보낼때
예비 시부모님이랑 같이 밥먹으로 다니고 커피한잔하고 ~
저두 너무 좋은 시부모님 만난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집도 근처에 있을꺼에여 ㅋㅋㅋ
오히려 예비신랑보다 제가 시댁에 자주가서 놀고 오는,,,,ㅋㅋㅋㅋ

흑~ 성격이 아주 밝고 좋으실것같아요
저는 ? 먼저 어디 가자고 할수있는 성격이 안되서ㅠㅠ 불편한 자리 엄청 불편해하고 신경많이 쓰는 타입이거든요ㅠ

전 시댁근처로 이사온지 1년 넘었는데요,
후회안해요. 좋은분들이라 그런지~
관섭안하시고 스트레스안주셔요ㅎㅎ
오히려 제가 시부모님 불러서 같이 사이트가자고
할정도예요~! 시부모님에따라 틀리니,
신중히 생각하세요ㅎ
세상엔 모두 짜증나는 시월드만 있는건 아니라는거..ㅎ

하~ 글쿤욤 ㅎㅎㅎ
애기 맡길수있을때쯤 고려해봐야겠네욤
감사요^^

맞아요 친정시댁 중간이 좋은거같아요

친정 시댁 둘다 멀어야 스트레스 안받아요ㅠ
나중에 아기 맡길때쯤 되서 이사하시는게 나아요ㅠ

그쵸그쵸그쵸? 저도 예랑테 2년후에다시생각해보자고 했었는데 시댁근처면 애기 잠깐씩 맡기고 데이트하기도 좋지않겠느냐며 ? 혹했었는데 정신차리겠습니다

2년뒤에 생각해보시고 지금은 무조건 멀리~~~

네 저희돈으로만 신혼집 구하는 거구요?
저도 아무래도 너무가까운건 부담스러워서 ?
제주위 친구들 가족 다 아니라구하구 ㅠ

감사합니다
시댁은 잘해줘도 시댁이란말에 마음굳힙니다 ^^;

시댁이가까우면아무래도좋치않을것같아요

두분이서 독립하셨으니 양가 중간쯤에서 사셔요

시댁은 잘해줘도 시댁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