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람회 두번갔다가 기가 매우 빠졌네요. ㅋㅋ 박람회에서 가계약도 하고 파기하구 지금은 다른데서 해요.. 100만원대로 스냅원판까지 다 포함돼있고, 금액대비 드레스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고있어요.
박람회 가면 얼마 할인이다 하면서 금액은 정확하게 안알려주는데 여기는 정찰제라 맘편하고요.
한국 웨딩 연합회 라는 곳인데 참고해보세용~~

전 박람회 두군데가보고 처음간곳은 다 알만한 큰회사랍니다~ 그런데.. 그냥 강요도있었지만 뭔가 친근하지도않고.. 너무 틀에맞춰있는거같아서 맘에안들어 패쓰 두번째 박람회는 플래너님이 너무 좋아서 하게됐어요~ 제가 솔직히 박람회는 스드메위주로 하실텐데 제가 스드메보다 홀이 급했거든요 제 담당 플래너님도 스드메얘긴 하나도안하시고 무조건 홀부터 알아봐주시고~ 친근하게 연락하시구 전 박람회 너무 좋앗어요~ 정말.. 어떤 플래너님을 만나냐에따라서 다른거같아요..ㅠ

저도 박람회 다녀왔는데 강요가 많더라고요. 상담만 받고 나왔어요ㅋㅋ

전 박람회 그냥 안갔어요. 귀가 얇아서 그냥 넘어갈까봐ㅎㅎ아참 전 스드메를 그냥 패키지로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웨딩에서 하는 타라패키지가 괜찮겠더라고요~ㅎ

박람회 별로인가요? 저도 이제 스드메 알아볼 단계라 박람회 한번 가볼까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