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3-4일 씩 꽁무늬 몇 번만 본적도 있어요..ㅎㅎ

아. 다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양이가.. 집에 온지 2년이 넘어가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고양이도 성격에 따라 많이 틀려여.

화장실은 왠만하면 아기가 숨어있는곳과 가까운곳에서 인적이 드문곳에 놓아주세요. 온지얼마안됬을땐 막 억지로 만지고 꺼내려고하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끼므로 하지마시구용~ 그럼 잘때 알아서나와서 밥두먹고 응가도하고 그래요~ 다시 낮되면들어가길반복하다가 빠른애들은 2~3일 만에 폭풍애교할수도있고 더걸리는아이들도있어요~ 화장실은 왜 인적이드물거나 입구를 벽을보게 놔두라고하냐면... 저상태에선 안정되지않음 참아요 그러다가 방광염걸려서 한동안 고생했네요 그랫

고양이는 개들처럼 사람을 따라는 동물은 아니에요...
사람과 정이들면 친한척하는거지 강아지처럼 기대하신다면...정말 소수의 고양이에요.
동영상 올라오고하는 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아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우선은 고양이에게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제때 밥을 주시고 응가를 치워주는 정도로 놔두세요.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은 동물이라 천천히 자신의 환경을 파악하고 있는거예요..^^ 저는 입양해서 2달이 지나니 조금씩 저한테 비벼대고 하더군요. 조급해하지 말고 편히 기다리세요... 인형이 아니잖아요..

맘트는데 오래걸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리 둘째는 몇년도 걸렸는걸요 ㅎ
넘 다가서지 마시고 애기가 쉴만한 막힌집같은거 준비해주심 좋을것 같아여 ㅎ

시간 지나면 알아서 나올 거에요 그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