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 )
맘껏 뛰놀면서~~ 우리 힘내요!!

넹~어찌 잊겠어여.
비오는 날이면 더 걱정이에여.치가운 땅속에 물이 스며들어 춥진 않은지.넘 갑자기 떠나 제대로 준비도 하지못하고 떠나보내,

아직도 다구 얘기하면 눈시울이 붉어져요..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힘내보려구요!

전 지난 12월에 떠나보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두 아직 그립다고하니 긴 세월 어찌 보고싶어하며 지낼지ㅜㅜ
어제 애기때 사진 유일하게 한장있는거 챙겨와 오늘 아침에 보면서 다시 저때루 돌아갔음 좋겠다 하면서 눈시울을 적셨는데ㅜㅜ

네!!! 감사해요~~~ : )

저도말티즈딸램키우고있는데가끔나중에헤어질거생각하면괜시리슬프곤해요ㅠㅜ힘내세요!!!!

맞아요.... 그순간은 저도 잊지못해요...ㅜㅜ

저도11년에 말티 아가를 의사 실수로 갑자기 떠나 보냈어요
아직도 제 품에서 마지막 까지 눈 뜨라는 제 소리에 눈 떠주던 아이
품에 안았을때도 숨쉬는거 같고 다음날 병원에서 찾아 올 때도 살아 올거 같았던 기억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 : )

에구.... 다른 사람에겐 그냥 개 한마리이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에겐 가족이고 친구고 아이죠.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