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말티즈 노견(13세 11세)들도 치석때문에 고생입니다.
특히 13세인 녀석은 스케일링을 몇번이나 해도 5~6개월만 지나면 제자리인데다
이제 노령이라서 마취 때문에 스케일링 하기도 힘들고요..

플라그오프라고 동물병원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제품이에요..
근데 병원에선너무 비싸서 전 다른 경로로 샀어요.. ^^;
심지어 원장님도, 비싸니까 다른 데서 사라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_-;;;

100% 해조성분이라서 견체(묘체)에는 전혀 무해하고, 2~3개월 먹이면 치석이 7~80%제거가 된다고 하네요.

먹인지 3주 지났는데, 입냄새는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아직 눈에 보이는 치석제거 효과는 없지만, 치아 색이 좀 하얘진 건 있네요.
대용량이 싸길래 산 후에 알아봤더니 개봉후 1년안에 먹이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분판매를 했는데, 사신 분 중 한분이 꾸준히 먹이는 분이었어요.
그분께도 여쭤보니 2~3개월 먹였더니 치석에 금이 가면서 뚝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노령이고 치석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급여해보세요.
그리고 사진에 있는 vetzlife라는 오랄겔도 유명한데 저는 두개 같이 급여하고 있어요..
이것도 효소작용 하는 것이고 몸에 무해한 거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