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판에 오줌똥 넣어놓으면 알아서 거기만 싸요 며칠만 지나도 똥이 수북..-_-;;

가려요..^^ 토야 셋 키워봤는데 셋 다 가렸어요. 딱히 훈련 안해도 다 알아서 가려요.
애기땐 흘리고 다니지만 보통 9개월령부터 흘리는 거 없어지고, 특히 자기 영역을 인지한 다음에는 한 알도 안흘리는 날이 더 많아요.
저희 토야는 서재방에 풀어놓고 키우는데, 방이 자기 영역이라 거실로는 스스로 안나오고, 응가 마려우면 미친듯이 변기위로 뛰어올라가서 거기서만 쌉니다.
전선 같은 것들만 조심하면 얌전한 아이들은 풀어 키워도 되요. 저희 맞벌이라 하루종

가려요. 토끼용 배변판 따로있구요..근데 응가는 뛰면서 흘려요..ㅎㅎ
무지개다리건넌 우리토끼 이오...보고싶어요ㅠㅠ

두마리키우는데 한마린 가두고 한마리는 풀어놓고키워요 가끔 둘이 체인지해서 가둬논아이 운동도시키고...처음부터 풀어놓고키우게되면 똥오줌 못가릴확률이높아요 ㅋㅋㅋ 여러군데다가 싸면 제일많이싸는곳이 아닌 다른곳은 재빨리치워줘야 한곳에다만 싸는...

가려요~ 은근 똑똑해요 ㅋㅋㅋ부르면 오기도하고...근데 똥은 괄약근이약해서 뛰놀면 쏙쏙 빠져서 ㅎㅎㅎ

토끼는 똥을 누는게 아니라 흘리고? 다니잖아요~ 오줌만 가려도 감지덕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