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해도..없는 티가 날까 그게 그냥걱정입니다..어디까지 케어해드러야 할지도모르겠구요..ㅠ

제생각도..시댁에는 당장 말씀드리지말고
남친분께 어느정도 말씀하신후에 남친 생각들어보시고 어느정도는 포장하셔서 어른들게 얘기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ㅠ

아..네 상의해봐야죠ㅠㅠ감사합니다
시댁에는 아무래도좀...얘기안드리는게 좋겠네요

젊은 나이에 많이 모으셨고 대단하세요~~~^^ 오픈한다고해서 시댁어른들께서 도움주실 거 아니면 어느선까지가 아니라 아에 경제적인부분은 말씀 드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꼭 신랑님께는 의논해야하구요~~

아직 그얘긴못했어요 그냥 양가부모님께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는선에서 해드리자했는데..그냥 제가기운이빠져서요..

모아두신 돈 없으시고 앞으로 생활을 글쓴분한테 기대시려는 눈치라면.. 남친분은 괜찮다고 하신거에요?

감사합니당..

우선 20대중반이신데 알뜰히 모으셨네요 그간의 성실함이 느껴집니다요 짝짝짝! 신랑 되실 분과

진중하게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부분일거같아요 내가 믿고 의지할 사람과 함께하는건데 깊은 대화해보세요 현실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요~~ 응원합니다~!

친정 상황을 굳이 시댁에 까지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측 부담 결혼비용을 빚 잔치로 하는게 아니면.
문제는 친정 노후대책 인데요,
무조건 신랑에게 이해를 바라서는 곪아 터질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경제권 관리를 부부 각자 하시거나, 아니면
친정.시댁 똑같이 하셔야 나중에 분란이 없답니다.
예를들어 친정에 매월 생활비 드려야 한다면 시댁몫으로 똑같이 따로 떼어 놨다가 때때로 한꺼번에 드린다던가 등등. 명세서는 꼭 기

시댁에 어느선까지 오픈안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