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은 울 냥이 싫어해서 자주 못시켜요. 대신 냥이 빗질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제 손에 걸레와 방 빗자루 하루에도 2-3번 들고 살아요.

네..미용이 진리네요... 3월에서 길에서 납치해온 업둥이 성묘인데....고양이는 첨키워 보기도 하고..
어떤 공격성을 숨기고 있을지 몰라 벌벌떨면서 집에서 미용했네요^^ 다행히 얌전해요..대신 면적이 넓은부위만 밀었다는.;;; 그래도 살 것 같아요..털이 훨~~씬 덜 날립니다ㅎㅎㅎ
집에서 미용기기 사용하실때 조심해주세요...한번 안좋은 기억이 박혀버림 두번다시 자가미용은 힘들지 몰라요..

털을 깎으면 너무 안 이쁠까봐 참고 살아왔는데,
도저히 참을수없는 한계에 이르러 미용기로 밀었네요
아~~~이제 살 것 같아요^^

미용이 갑입니다.
페르시안 6마리에요.
집에서 미용 다하구요.
목욕 보름마다 하구요.
돌돌이는 필!수!

저는 집에어 바리깡으로 두넘다 빡빡밀어줬어요ㅋ

저희집도 페르시안2마리라 털땜에 돌돌이를 손에 달고살앗는데..미용하니까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검은옷도 입을수잇어요..ㅎㅎㅎㅎㅎ

밤마다 울부짖는건 발정아닌가요? 집에서 키우실꺼면 중성화는 필수구요ㅡ(애기 스트레스받아요) 털문제는 공기청정기 돌리고 로봇청소기도 돌리고,손에 돌돌이 잡고살고,걸레질 대여섯번하고 야매미용까지 했어요ㅎㅎ

저는 쉐드킬러로 열심히 빗질도 해주고 야매미용ㅋㅋㅋㅋ +_+ 해줘요

저는 로봇청소기 돌려놔요 목욕도 시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