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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손이 많이 가지 않나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손이 많이 가지 않나요

멈짓체



강아지 텔레비젼에서 보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키우고 싶은데 목욕시키고 뒷처리 하기가 힘들지 안을까 해서 엄두가 안나요
다들 부지런하신가 봐요 애들 키우면서 ...
전 애들 돌보기도 벅차서

  • 아롱별

    ㅎㅎ
    예전 저희 시댁 개를 보는듯해요.
    오냐오냐의 결정판...ㅠㅠ
    저도 첫날 입술을 물려 피보고 양말 물어뜯어 구멍나고
    피보고... 그래도 개더러 오냐오냐 괜찮아 놀랬쥐~~~~?
    헐~~~결혼하고 우리아이 손가락 물어서 시댁식구 아무도 없을때 서열정리 해줬더니 그다음부터 제 목소리
    들리면 꼬리내리고 피하더라구요.
    덤으로 울 딸도 피하고...
    정말 그렇게 키움 애견?반려견? 이라 부르기는 힘들듯해요.

  • 틀큰

    저희이모네가...강아지를 키우는데.. 오냐오냐해서 교육을 잘못시켰어요 대소변도 그렇고 짓는것도 그렇고 먹을거 냄새가나면... ㄷㄷㄷㄷ 주체를 못해요ㅜㅜ 사람보다 사람음식에 먼저 입대고 있고...
    그래서 친척들이오면 내놓지를 못하내요..지짜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에요.. 주변에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도..이모네 강아지를 보면... 헐. 이번에도 가서 2명 물리고 ㅋㅋ 걔앞에서 멀 먹질못해요ㅋㅋ 다 자기껀줄알아여 ㅋㅋ 개가 무슨죄에요ㅜㅜ 그렇게 키운게 우

  • 외솔

    감사합니당~~ ^&^

  • 에드워드

    어린강아지면.. 정말 애하나 키우는것과 같아요.
    한살 넘으면 손이 덜가지만 그래도 매일 산책은 시켜줘야죠. 외롭지 않게 저 한시간, 신랑이 한시간 놀아주구요. 애 하나 키우는것과 비슷해요~

  • 두루

    진짜 다들 부지런하시구나

  • 은율

    배변훈련이랑 배변치우기 글구 갖고논 장난감치우기,산책시키기, 접종주사 제때 맞추고 산책, 미용등등 많죠. 또 어디아프면 솔직히 사람보다 병원비 더깨지고ㅠ여행갈때 어디길게갈때 밥줘야하고 놓고가기 맘놓이지 않고 가족여행한번 못가고ㅠ 그래도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또 우리 강아지이고^^ 돈도 많이들고 무엇보다 관심과사랑도 많이줘야하니 여유될때 키우심이^^

  • 가이

    배변만 잘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면 다른거는 별로 할 일 없어요~
    목욕시키는 건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주 시키면 강아지한테 좋지 않아서 전 1주일에 한번 정도 산책 시킨 후 목욕 시킵니다. 나머지는 뭐 그닥..강아지들이 알아서 와서 애교 부리니까 이뻐해주기만 하면 되요~

  • 해늘

    애기키우세요? 정신없으시겠어요ㅎㅎ
    애하나더키우는거라 보면될꺼에요~~거기다 시크릿님글처럼 훈련시켜야해요. 특히배변훈련제대로안시키면 님스트레스받으실꺼에요~~

  • 라이브라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달라서 애기하나 더커운다고보심되요..훈련제대로안되면....ㅡㅡ

  • 초록이

    전 게으른데 잘 키우고 있어요 ㅎ 목욕같은건 자주 시키면 강아지 한테도 안좋다고 해서 가끔 시키구요.. 푸들이라 털도 안빠지고 무지 똑똑해서 똥오줌 잘 가리니 제가 할일은 귀여워해주고 산책 시키는거 밖에 없네용 ㅎ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데려오고 힘들때 힘이 많이 됐어요 ^_^~ 아.. 완전 애기때 데려오면 접종때문에 좀 신경써야하는거 있구요 ㅎㅎ 아프지 않게 잘 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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