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진짜 빨리가는거 같아요ㅠ
본식도 이제 2달도 채안남았네요....
먼가 두근두근 설레기도하고
제대로 준비했나 불안하기도하고
걱정도 되고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ㅋ

본식도 얼마 안남았고 마지막 점검 겸
음식 시식도해보고 본식 분위기 함 더보러 갔다왔어요 ㅋ
저희엄마랑 어머님이랑 예랑이 저 이렇게 넷이서 갔었는데
가서 본식 분위기도 좀 보고 음식 맛도보고 그러고 왔어요 ㅋ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워낙 아무거나 잘먹는 스타일이라 잘먹고 왔는데
저희 엄마는 입맛이 쫌 까다로우신 편인데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즉석음식들도 있고 초밥이나 샐러드 같은것도
싱싱하고 맛있다고 반응 괜찮으시더라고요 ㅋㅋ
어머님도 맛있다고 하시고 간도 적당하고
짜거나 싱겁지 않아서 좋다고 하셨구요 ^^

제가 봤을 때도 음식들 다 신선하고
깔끔 하게 잘나오더라고요 ~
다들 입맛이 조금씩은 다른데 다들 맛있게 먹고 왔어요 ^^

걱정했던 음식들도 다 괜찮았고
지난번 촬영 때 메이크업도 받아보니까 괜찮았고!
웨딩제이 홀패키지로 계약하길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