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똑같이해보세요

그건 선생님을 선생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문법을 다 떠나서 들었을때 뭔가 무시하는 것 같은 어감이니 당연히 님자를 붙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님 아내가 님께 시모가~ 라고 하는 거랑 똑같죠

사장님 한테 과장님 이야기 하게 될땐 과장 에서 님은 빼고 말해야 한다고 들은적있어요. 근데 어감이 영 이상한거애요 근데 장모님은 음 ... 가족인데 다른사람들헌테 말할때 그것도 통하나요

장모의 높임말이 장모님이니 당연히 장모님이라고 불러야죠.
장모;아내의 어머니// 장모님;장모의 높임말
지인분이 잘못아셨네요..

장모가 어디가 높임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치면 님도 밖에서 시모 시부 해도 남편이 괜찮대요?

네
상대방보다 높으니 장모님이 맞죠

지칭이요.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보다 높으면 장모님이고
동급이면 장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