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자꾸 으르렁거리고 낑낑대길래 큰소리 내버렸네요
텃골
새벽 여섯시반에 일어나야하는 직장인이라 예민해서 저도모르게 야! 하고 질렀는데 너무 조용해졌는데 ㅠㅠ
혹시 제가 실수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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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오빠
뭔가 나름 이유가 있긴 했을텐데 으르렁이
걸리네요 뭘보고 경계한걸까요
저두 어제 이른 새벽에 겨우 잠들라하는데
우리애가 자다말고 일어나서 논다고
지혼자 뛰어다니고 쿠션벅벅 긁는 소리에
욱해서 시끄럽다고 버럭했더니 급조용해
지더니 한숨 푹 쉬는 소리 들리더라구요ㅋ -
갤원
저희개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아플때마다 낑낑거리던데... 혹시 어디 아픈건 아닌지 살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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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저의는 순간이네요.
화내고 깨악질 내도 지가으르렁대야될땐
누치보고 뒷걸음쳐가며 으르렁대요
지도자존심잇다 이거죠ㅡ에휴 -
나라빛
꿈꾼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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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뭐가 불편한거 아닐까요 ㅠ 애들이 말을 못해서...
칭얼대는 날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
펴라
배고파서 그럴까요? 이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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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교
물도 있고 배변판도 있는데 ㅠㅠ 뭐가 문젠지 ㅠㅠ 지금 너무 조용해져서 미안햐졌어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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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강아지? 화장실이나~ 목말라서 그릉거 아녀요? 어디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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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제 호통이 먹힌건지? ㅠㅠ 진짜 바로 가만히 있네여 ㄷㄷㄷ 갑자기 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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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그 정도야 뭐...ㅎ 저희는 두마리가 자다가 갑자기 막 싸우고 축구차고 그래서 한번씩 혼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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