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꼬리를 너무 흔들어요 ;;
큰모듬
제가 키우는 아이는 아니구요.
저랑 친한 언니네 강아지인데 이제 6살 요크인데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으니까 외로워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 처음보는 사람이 와도 좋아서 난리가 나요 ;;;
그 짧은 꼬리를 연신 흔들어 대는데 안쓰럽더라구요
언니 말로는 꼬리를 너무 흔들어서 끝에 상처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한날 집에 들어왔더니 벽에 피가 묻어져있었다면서요 ;;;
이런 강아지들 있나요???
외로워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다른 강아지 데려오면 소심해서 꼼짝도 못해서
강아지 입양도 못하구 그러네요
-
보물선
저는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엄청 사람을 경계하고요 (이름불러주면 조용해짐)
한마리는 미친듯이 반기고 사람엄청좋아해요 ㅋㅋㅋㅋ 신기함.. -
Isolation
다른 아이 같이 키우는게 좋은듯 합니다.
처음에 소심해서 도망가긴해도...
곧 적응 할거예요.
사람이 아무리 잘해줘도..같은 종족끼리 있으면 서로 의자해요. -
돌심장
우리 강아지는 자면서도 꼬리 흔들어요 그런애들이 좀 애교가 많은거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듯 ^^ -
집1어치워
아~안쓰러워라...
근데 사랑이 엄청 많은 아이인가봐여~ -
사랑
착하고 사람 좋아하는 애들이 그렇더라고요.
많이 예뻐해 달라고 저희 시츄아이도
그래요.
사람 너무너무 좋아하고 집에 누구 오는거
아주 기다리고요. -
꽃봄
꼬리 너무 흔드는게 외로워서 그렇다기 보단 그 강아지의 성격인것 같아요ㅎ
-
라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
날놓아줘
그냥 좋아서 그러는거에욤..ㅋㅋ 제 상상이상으로 엄청 흔드나보네요 피까지..ㅠㅠ 보통 사람 엄청좋아하는 강쥐들이 어렷을때 사회화훈련이 안되고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서 다른개들이랑은 잘 못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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