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다 반대하시네요 ㅠㅠ ㅋㅋ

저도 강아지너무키우고싶은데 임신중이라 참고있어요 아무래도 뒤치닥거리할것도 늘어나고 아이태어나면 감당할자신이 없어서요 대신 유기견 임시보호하고있어요 근데 임보하다보니 강아지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요ㅜㅜ 위로도 되지만 정말할일이 많아져요

네 감사해요 별이달이님 ㅠㅠ

결혼전부터 원래 키우던 개면 몰라도...지금 새로 입양하는건 반대요~~저도 개식구들 있고..결혼도 했는데요...아직 임신전이라...개때문에 애안생긴다는...그런 말듣기 싫고..죄없는애 불쌍해질까...못데려오고...늘 그리워하고 있어요~
빨리데려오고 싶어요....님네부부가 키우는거지만...주변에 반대하는 어른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힘들어요~ㅠㅠ개때문에 집안 불화도 생기구요....아이가 어린이집 갈쯤에 입양하심이......*^^*

몇살때 부터 키워야 괜찮을까요?ㅠㅠ

지금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요..애기 어릴때는 힘들것 같고..애기 좀 크면 키우면 괜찮을것 같아요.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네^^; 시댁이나 친청어른들, 남편 등 주변의 지지가 없음 끝까지 키우기 힘들어요~ 그리고 임신기간 동안 입덧 소양증 빈혈 등 컨디션 변화가 심해서 강아지 케어 하기 힘들어 질수도 있고요~
또 강아지 훈련이나 주인과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기전에 애기태어나면 그것도 또 골치고요...
기존에 키우던 강아지가 있다면 끝까지 잘 키우시라 하겠지만 굳이 임신중에 데려오는건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한번 데려오면 아기랑같이 십년이상 책임지고 키우셔야 하는데 육아

아 고민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ㅠㅠ

결혼전 남편이 신혼집 먼저들어가면서 강아지 분양받아키우는데 임신중이시면 말리고싶어요..강아지도 아기다보니 한동안 사고 많이치고 손 많이갈텐데요..임신초기에 입덧하면서 이쁘던 울개 냄새땜에 힘들었구요...배나오고 움직이기 힘들어지니 개랑 놀아주기도 벅차네요..시댁에선 볼때마다 만날 개 언제 다른데 줄거냐고 난리셔서 스트레스받구요..임신 출산후 파양이 제일 많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