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우시면 푸들이 제일 무난해요

말티즈는 종자상 몸이 약해요 마니...

시츄 말티즈 털 관리 힘듭니다 두뇌가 좋아 대소변 가리기 훈련 쉽고 털 안빠지는 애견이는 아무래도 푸들이지 싶어요 저도 엄마가 나중에 혼자 사시게되는거 생각해서 멍멍이 알아봤는데 푸들이 재격이더라고요 다른건 오히려 어르신께 집이될수 있어요
일단 시츄는 피부병 관리 힘들고요 두뇌가 약간 ㅋㅋ 대소변 훈련 쉽지 않고요 자율급식 힘든종자라 밥도 시간마춰 주지않으면 한빡쓰씩도 다 먹어치우는 식탐견

전 하얀 말티즈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_+

시츄는 보니까 잔병이 많더라그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어머님이 키울수있으신지 없으신지가 더 관건이네요

털 안빠지는 동물없어요 적게 빠지는지 많이 빠지는지의 차이일 뿐이죠 털,먼지 알레르기가 있다면 키우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시리 털 안빠진다해 키우다 알레르기땜에 병원다니며 고생하지 마시구요 저희집 요크샤 두놈있는데 장모종이라 털이 안빠지고 덜빠진다 하지요 근데 한놈은 정말 미세하게 빠지지만 한놈은 얼굴과 콧구멍이 간지럽게 빠져요 혹시나해 병원가 물어보니 사람도 체질이 다르듯 같은 종이라도 다를수 있다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외로움덜어 드리고자 입양했다

알레르기 없으면 좀전에 말티즈 분양하던데요~~배변도 가린다고 한것같은데 분양도 괜찮아요

시츄는..선천적으로 눈이 크고 돌출된아이들이많아서..눈질환과 피부질환이고질이예요.. 저희시츄도 애기땐몰랐는데 1년좀안되서 안구건조증오고 수술 두번해찌만 .. 손도마니가고병원도마니가요 ....

물론 안그런아이도있게찌만요..

털안빠지로 유명한 푸들~ 있죠 ㅎㅎ

2222 동감이요.
털 알러지가 있으시다면
심한경우 털이 빠지지않고 피부 접촉만해도 눈알까지 부어오르는 경우도 몇번봣어요.
꼭 알러젠검사 해보시고 심하지 않다싶으시면 분양하시길 바래요.
저(남편)도 경험자라 파양되거나 재분양하는거 쉽지도 않고 맘도 너무 아파요..,

털 알러지있으심
병원가셔서 개알러지 검사하시고
입양하세요
주위에 그런 기본적인 검사도 안해보고
입양해 파양된 애들 많이 봤어요
개를 키우면 외로움은 덜하겠지만
아이 하나 키우는거랑 같으니 생각 잘해보시고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