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마음정할때 뺏기면 진짜 괜히 서운할듯해요ㅠㅋㅋㅋㅋ
계약금 먼저 마련해놔야겠네요ㅠ.ㅠ

저도 그렇게 구했어요. 방 보고 집 앞 사이트에서 토마토주스 한잔 마시고 다시 돌아와서 폰뱅킹 이체;;

저는 10월 3일 예식인데... 6월 초부터 알아보러 다녔더니 부동산에서 벌써 구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틈틈히 매물 나왔다고 연락받으면 보면서 어느정도 스터디를 했달까? ㅋ
그리고 다시 7월 부터 본격적으로 다니자하고 나섰는데.. 지난주 토욜에 전세계약 했습니다. 9월 중순 입주로 해서..

전세 물량 진짜 없구요..
계약하려 했더니 가계약금 넣는 타이밍. 마음 정하는 타이밍에 따라 전세집 뺏기기도(?) 했습니다.. ㅋㅋ
계약금 꽂을 준비

저도 담주에 봐둔동네 부동산가서 수시로 연락해봐야겠네요........

저는 12월 결혼인데 이주전에 계약했어요- 저는 1주일만에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결정하고 계약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찜해놓은 아파트와 평수가 있어서 부동산에 수시로 연락하면서 매물 나오기를 기다리고 나오자 마자 계약했어요- ㅎㅎ

저흰 대출 받아야해서 미리 대출 받음 이자 나가니까 예식 한달전쯤 하기로 했어요..
부동산에 두달전에 갔었는데 그 때 들어가는건 아직 안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처만 두고 왔어요ㅋㅋ

생각보다 오래걸릴듯해요ㅠ 점점 전세값이 올라서 미리 구하는게 나을지도;;

저는 이번주부터 다니려구요...
12월에 결혼하는 회사 동료는 벌써 구했더라구요ㅋㅋㅋ
남친이 이미 혼자 살고 있어서...ㅎㅎ
8~10집 보고 한 한달정도 걸린거 같더라구요..

오래걸리네요ㅠ

결혼준비 시작하고 (거의 연초) 집부터 알아봤어요. 한두달 걸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