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신님들^^
시간이 후루루룯 지나고 결혼식 2달전인 발등에 불이 떨어진예신입니다.
드레스샵을 갔다가 예랑이 턱시도를 입었는데...아..
왜 샵갔다가 급하게 예복을 맞추러 다니는지 알게되었다눈 ㅠㅠ
그래서 청담에서 이리저리 돌아보다 저흰 가난한 예비부부라 ㅋ
이곳저곳 시간이 없어도 몇군데 견적받고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정한 곳이 광명에 있는 포튼가*트 예요^^
가격도 패키지가격으로 예복하면서 셔츠 악세서리 커플턱시도까지 등등 잘챙겨주시기로 했어욤^^
거기다 상담해주신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기분이 굿이었구요. 멀리다니기 힘들다 보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가까운곳에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덕분에 울 예랑이는 생일맞은 기분이었네요~~저번에 샵 갔을때와는 너무 다른 표정ㅋㅋㅋ 예랑이에게 꼭 맞는 이뿐 정장이 나오길 기대중이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