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보셧다고요... 털이 뭉쳐있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아침 운동중에 여러번 보셨는데.. 오늘 현수막 보시고 연락 주셨구요...
숨소리가 쌕쌕거리며 숨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제가 집이 의정부여서 지금 가고 시퍼도 가지를 못합니다..
제가 임보하고 인천으로 입양간 집에서 아이가 집을 나가서 제가 늦게 알아 찻아다니고 있지만
거리가 멀어 글로 사정 드립니다 ㅠㅠ
삼산동 굴포천 이 주변에 사시는 분들 꼭좀 부탁드립니다..보시는분꼭 보호 부탁드립니다..
보호가 안되시면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소방소, 지구대, 경찰서에 데려다주시면 사례 꼭 해드립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