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준비하려하다가, 진짜 일하면서 워킹 다니기 너무 힘들고.. 그게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플래너 구해서 하는 사람들도 주위에 많았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더 들어가는게 사실이니까.. 그것도 별로였구요,,
고민하다가 다이렉트로 했어요. 저는 딱 편견 없이 우선 가서 상담듣고 바로 계약한 케이스에요. 전에 박람회 갔을때가 오히려 더 뭔가 호객행위하는 기분이라서 별로 믿음이 안갔는데, 제가 운이 좋은건지, 제 담당자분께서는 정말 부담 하나도 안가게

저는 굳이 플래너는 싫어서 다이렉트쪽 알아보다가 스케쥴관리가 너무 안된다길래,
다른 다이렉트컨설팅 업체에서 하고 있어요~
친구한테 소개받아 가서 부케도 받고, 담당자가 따로 있어서 스케쥴관리 꾸준히 해주더라구요 ㅎ

다 찾아보면 있긴 있떠라구요 이런 업체도 ㅋㅋ
동행은 패키지 금액의 10% 추가라고 해서 누구 같이 다니는 거 불편해서 저는 그냥 안해요 ㅋㅋㅋ

둘 다 장단점있긴 하지만 전 플래너 추천해요,.
다이렉* 솔직히 저렴한 업체는 싼데
중가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른 동행플래너업체랑 크게 차이도 안나더라고요,~~

전 한국 웨딩 연합*에서 결혼준비하고 있는데
여기가 직거래 형식이라서 스드메 금액에 거품도 없고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일정도 다 케어해줘서 준비하면서 전 너무 만족하구요^^
업체 많이 제휴돼 있어서 선택폭도 넓고 저렴해도 퀄리티는 여기가 제일 좋은듯.
드레스 추가비 없어서 신상이나 수입으로 부담없이 고를 수 있어요~ 참고해보세요^^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견적받구 비교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도움을 받으니까 확실히 좋은데
풀동행까진 필요없더라구요. 견적이 넘 저렴하면 서비스나 구성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제가 진행하고 있는곳은 첨에 가면 결혼비용 줄일수있는 방법 설명해주는 단체상담을
같이 하거든요! 이거 듣고 진짜 도움많이 됐어요ㅎㅎㅎ
하도 주위에 스드메하면서 몇백만원씩 그냥 나간다고 속상해하는사람들을 많이봐서;;;;
여기는 직거래라 중간에 수수료도 없구 결제도 저희가

전 플래너 필요없어서 예약대행업체라고 생각하고 다이렉트로 했어요. 후기보다보니 다이렉트에서도 책임감있는 담당자 만난분들은 이것저것 도움 많이받았다하시던데 전 도움받은게없어서 담당자 한번 바꿨고 지금도 그냥그래요. 뭐 예약해달라고하면 예약하고 확정연락주는데 이틀걸리더라고여 ㅋㅋ성질급한사람들은 혈압 좀 오르실듯요. 근데 어쨌든 저렴한검 확실한거같아요 저도 여기저기 견적은 반워킹으로만 엄청받았기때문에... 부케서비스는 어차피 결혼준비 몇천쓰는데 8~15만원정

둘다 장단점이 있어요ㅎㅎㅎ전 다이렉트로 했다가 플래너로 갈아탔는데요
딱 정해놓은 업체가 있어서, 다른데 추천안받고 거기서 할거고, 불만이 있을때 업체에 강하게 말 할 수 있고,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정확하게 봐줄 친구가 있다면 플래너 없이 그냥 다이렉트로 해도 되고
그런게 아니면 플래너로 하셔도 되구요ㅋㅋㅋ
전 그냥 쉽게쉽게 가려고 플래너로 했어요

비용이 가장 큰 부분이라면 다이렉트
그렇지 않으면 풀동행하는 웨딩플래너가 좋아요

무조건 워킨 !!

다이렉트 많이들 하시면서 많이들 반대하시던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