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결혼전부터 키우던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고있는데요..물론 비용,사랑,관심 엄청 많이 들어요. 남편한테 하는것보다 강아지에게 드는 비용이 더 들때도 있고요. 강아지 죽을때까지 키울자신 있으시면 키우세요. 부부가 화제거리로 말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강아지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서로 말하게되고 웃게되요. 물론 대소변 못가리고 그러면 짜증나기도하죠. 하지만 그게 반려동물 안키운다고해서 짜증나는일이 안생길수는 없거든요. 단지 반려동물이 있으므로 더 웃게되고 흐

강아지들 첫주인 떠난 대부분이 유기견 운명이
된다는데 신혼부부가 키우다 아기 생김
파양해서 이 집 저 집 떠돌다 유기견 만드는
순위에 올라있는 만큼 신혼부부들 제발 강아지 입양
신중해주세요.
양가 부모님들이 애기랑 못기르게해 다른곳
보낼 상황이라 고민이라는 글도 여기 자주
올라오는 만큼 부모님들께도 여쭤보시고
아기랑 상관 없이 끝까지 평생주인 되주실건지도
생각해보세요.
전세라면 집 얻을때도 문제되고
여행할때 ,짖음 심함 민원 발생되고
아프면 상당한

옛날처럼 마당에 풀어놓고 남던 밥 주는 시대가 아니므로...
매일 산책시켜주셔야 하구요,
애견한테 들어가는 비용 감당하셔야 하구,
결혼하면 양가 집안 행사가 거의 매달 생겨요..
미혼이실때 쓰던 생활비랑 좀 다를꺼예요.
여행갈때 맡겨야하고.
임신,출산시 양가부모님께서 괜찮다해주는지 의중을 먼저 물어보시고,
요새 비염있으신 분 너무 많으니 미리 알레르기 검사받아보세요.
저도 평생을 개,고양이 키우고 살았는데..30살이 넘어서 제 비염이랑 시름시름 앓던게

33333

22 맞아요..
매일 같이 있어주고..
끝까지 책임져야 해요..
저도 강아지 많이 좋아하는데
나중에 나중에 나이들면 키울거에요!

여행 다닐때 강아지 혼자 있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미용 간식 의료비용.. 끝까지 책임이시면 키우시길..
요즘 신혼부부들의 강아지 유기가 많아서요ㅜ

저도 임신중 강쥐 키우지만 전혀 문제 없네요!

아기가곧생길텐데애키우느라애견에게소홀해질거에요신중히생각하시길..

집에 강아지가한마리 있음으로 인해 더 화목해지더라구요ㅎㅎ나중에 아기태어났을때도 애기한테 정서적으로나 면역력적으로나 좋다네요~~

여행시 강아지 딴데 맡겨야하고 배변훈련 잘안되면 대.소변 여기저기 하구요 음 비용도 많이들죠? 하지만 그거 감수할만큼 이쁘고 사랑할 자신 있으시면 키워도 될꺼같아요